재향군인회 호주지회, 원더미어 양로원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 전해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호주지회(회장 방승일)는 호주 아버지날을 앞둔 9월 2일 시드니 섬머힐 소재 원더미어 양로원(Windermere Aged Care Facility, 원장 원수지)을 방문해 입주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우리 고유의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기 위해 매년 이어지고 있는 행사다.
이날 방문에는 방승일 재향군인회 호주지회 회장을 비롯해 전 재향군인회장인 1·2대 이종윤 회장, 3대 정인주 회장, 11·12대 김영신 회장, 백낙윤 회장, 정해명 재향군인회 고문 및 재향군인회 임원들이 함께했다.
방문단은 어르신들을 위한 김밥과 라면을 준비해 원수지 원장에게 전달했으며, 라면은 한호식품에서 후원했다. 이후 어르신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누고 건강을 기원했다.
방승일 회장은 이날 “그분들이 계셨기에 현재 우리가 있는 것”이라며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함께 방문한 회원들에게 재향군인회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달라는 뜻을 전하고, 바쁜 가운데 양로원 방문에 함께해준 재향군인회 임원들과 모든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섬머힐 원더미어 양로원은 원수지 원장을 비롯한 약 90명의 직원이 73명의 입주 노인을 돌보고 있는 호주의 유일한 한인 전용 양로원으로, 한인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아버지날을 맞아 한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정을 나누는 동시에, 세대 간 감사와 존경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시드니저널 SYDNE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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