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33대 호주시드니한인회 부회장이 말하는 2023년 임시총회와 2023년 정기총회의 부적절한 진행 실태

호주시드니한인회의 명예를 소중히 여기고 존중받는 위상이 유지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그간 조용히 지냈으나, 사실 확인을 원하시는 많은 호주 시드니 한인 동포들의 요청으로 2023년 당시 상황을 글로 적어서 배포한다.

2023년 임시총회 소집 신청을 위한 200명 명단이 조작 서류여서 임시총회 소집을 허락하지 않았다. 다수가 가짜 서명이었고, 인원수도 부족했던 문제를 발견했다.
정관내용을 근거로 해서 탄핵 혹은 회원 제명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다.

임시총회 승인에 관한 설명을 먼저 드리자면, 임시총회 소집을 하려면 한인회 회원 200명이 신청해야 하고, 현 한인회장이 승인해야 한다.
당시 신청 명단이 허위 서명으로 작성된 서류였고 인원수도 모자랐다. 그래서 승인을 안했다.
이후 항공권을 경품으로 걸고 불법 임시총회가 강행되었다. 이름을 적어내야 경품을 타 갈 수 있는 총회였다.
이런 불법 임시총회에서 강흥원 회장에 대한 탄핵을 의결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이 불법 회의 결과 내용인, 코리안 커뮤니티 새 회장이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선출했고, 가브리엘강, 강흥원 회장은 쫓겨났다라는 영문 서류를 경찰에게 제출해서 경찰 도움을 받아서 한인회관 열쇠를 받아 갔다.

이 후 비상대책위원회가, 임시총회에 대한 부적절성을 인지하고 다시 개최한 2023년 정기총회에서 강흥원 회장 망신주기 탄핵을 다시 안건에 올렸다. 강회장 탄핵을 찬성한 사람이 참가자 200명 중 134명이 되어야 하는데 손 든 사람이 42명이 전부였다. 약 100여명이 총회에 참석했고 탄핵 찬성에 42명이 손을 들었는데 탄핵이 가결되었다고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발표했다.
인원수가 모자라는대도 탄핵을 결정했다. 불법의 연속이었다.
비상대책위원회 운영 방향에 반대하는 상당수 사람들이 사설 시큐리티 가드들로부터 한인회관에서 쫓겨났거나 아예 입장을 못하였다. 최진혁 전 부회장도 2023년 총회장에 입장을 못하였다. 내부에 앉아 있다가 쫓겨난 사람도 있었다. 이 상태에서 탄핵을 확인하는 거수 투표가 진행되었다.

정관에 탄핵이라는 표현은 없고, 회원 제명이라는 표현은 있는데, 정기총회에서만 회원 제명이 가능하고, 정족수 200명중 3분의 2이상인 134명 이상이 회원 제명에 찬성을 해야 제명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서, 강흥원 33대 회장은 임기를 마친 후 34대 회장에 당선되었고, 당선인 신분에서 취임 직전 취임을 포기한 것이다.
33대 회장직에서 탄핵당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 최진혁 전 호주시드니한인회 부회장의 주장이다.

2023년 불법임시총회 이후 연속해서 열린 2023년 정기총회 때, 탄핵 찬성에 손을 든 사람이 42명인데 탄핵을 가결시킨 절차가 위법이었다.

당시 33대 호주시드니한인회 강흥원 회장은 34대 회장으로 출마하기 위해서 33대 회장 임기를 마치고 사퇴하였다. 34대 회장 후보로 출마하였다. 그 당시 호주시드니한인회 운영위원회의는 최진혁 부회장이 의장을 맡아서 호주시드니한인회를 운영하였다.

33대 한인회장이 임기를 마치고 난 후, 34대 한인회장 선거에 출마해서, 34대 한인회장 당선증을 받은 상태였던 강흥원 34대 한인회장 당선인은 탄핵을 당한 것이 아니라, 한인 사회 분열을 막기 위해 34대 회장 취임을 포기한 것이었다.
이후 비상대책위원회가 빨리 해산되도록 여러 방면에서 많은 노력을 하였고, 새로운 34대 호주시드니한인회 회장 선거가 열렸다.
4팀의 후보가 출마해서 선의의 경쟁을 펼쳐서 4번 후보였던 오혜영, 신정구 팀이 34대 호주시드니한인회 회장 부회장으로 당선되었다.

최진혁 33대 호주시드니한인회 전 부회장은 34대 오혜영 회장이 운영하는 호주시드니한인회에 기대가 컸었다.
하지만 34대 오혜영 회장은 지속적으로 말실수와 무례함과 왜곡과 과장과 거짓선동을 저지르며 독선과 독단을 보여서, 더이상 부끄럽지 않은 호주시드니한인회가 만들어지기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작성하여 배포한다.

최진혁
32대 호주시드니한인회 사무총장
33대 호주시드니한인회 부회장

정리 :
비상대책위원회 임시총회 소집 신청 서류 명단 조작.
임시총회에서 회원 제명 불가능.
정기총회에서 사설 시큐리티가 회원들을 쫓아내고 입장 못하게 막은 채로 거수 투표 진행.
회원 제명(탄핵)을 하기에 불충분한 숫자 거수에 탄핵 결정.
33대 호주시드니한인회 강흥원 회장은 임기를 마치고 사퇴 후 34대 선거에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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