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호주지회 방승일 회장이 2026년 10월 9일(금)부터 10일(토)까지 진행된 ‘제74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해외지회장 안보견학’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창설 74주년을 맞아 해외지회장들을 초청해 국내 안보 현장을 살펴보고,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재향군인회의 역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지난 10월 8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제74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가보훈부 장관과 국회의원, 보훈·참전단체 관계자, 유엔 참전국 외교사절, 주한미군 장병 등 약 1,000명이 참석해 창설 기념일의 의미를 함께했다.
기념식에 이어 같은 장소에서는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지뢰 매설을 규탄하는 결의대회도 열렸다.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관련 책임자 처벌과 사과를 요구하고, 국가안보를 위한 재향군인회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1952년 부산에서 창설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는 국내 각 지역 조직과 해외 지회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매년 재향군인의 날을 전후해 기념행사와 안보 관련 활동을 이어가며, 해외 지회와의 연계를 통해 재외 한인사회에서도 안보와 보훈의 의미를 공유하고 있다.
이번 해외지회장 안보견학은 각국에서 활동하는 재향군인회 조직이 국내 안보 현장과 관련 현안을 이해하고, 지회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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