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9월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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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보이스’ 국민투표 10월 14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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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부터 조기투표…국민 여론은 부정적 호주 원주민을 대변할 자문기구인 '원주민 보이스'(Aboriginal and Torres Strait Islander Voice) 설립 헌법 명문화 여부를 결정할 국민투표 날짜가 10월 14일(토)로 확정됐다.  앤소니 알바니지 연방총리(사진)는 20여년 만에 치러지는 역사적인 국민투표 날짜를 8월 30일 에들레이드에서 공식 발표했다. 알바니지 총리는...

‘원주민 목소리’ 설립 개헌안 찬반 지지율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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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49% 반대 51%, 여론조사 중 처음으로 반대 과반 호주 원주민을 대변할 자문기구인 ‘원주민 목소리’(Indigenous Voice) 설립을 위한 헌법 개정안에 대한 찬반 지지율이 역전됐다. 리졸브 폴리티컬 모니터(Resolve Political Monitor)가 6월 초 전국 유권자 16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원주민 목소리’ 설립을 위한 헌법...

임금체불 고용주 엄벌…징역 10년에 780만 달러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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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 ‘허점봉쇄법안’ 상정, 체불액 3배 가중 처벌도 연방정부가 고질적인 임금 체불을 근절하기 위해 근로자에게 임금을 과소 지급하는 고용주를 엄벌하는 법규를 만든다. 연방 노동당 정부가 4일 임금 절도를 방지하기 위해 의회에 상정한 ‘허점봉쇄법안’(Closing Loopholes Bill)에 따르면 근로자 임금을 고의로 과소 지급하는 고용주는...

CFMEU “초과이득세 거둬 주택위기 해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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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대기업 0.3% 대상 연간 280억 달러 징수 전국 캠페인 시작, 연방 노동당 당헌 개정 시도 호주 건설 삼림 해양 광산 에너지노조(Construction, Forestry, Maritime, Mining & Energy Union: CFMEU)가 주택위기 해결을 위해 초과이득세(super profits tax)를 징수할 것을 연방정부에 촉구했다. 자크 스미스 CFM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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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부동산 투자자들, 토지세 추가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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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 달러 이상 토지에 975달러+토지가 0.1% 가산 2024년부터 86만명에 연평균 1300달러 과세 다니엘 앤드류스 빅토리아 주총리는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추가로 부과될 토지세가 주택 임대료 인상을 부추길 것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