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NSW 한글학교 협의회는 2023년 3월 13일 월요일 오후 6시에 이스트우드 소재 K-문화센터 KAD에서 만찬을 포함한 공식회의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NSW 내 24개 한글학교 40명의 선생님들과 호주 시드니 여러 한인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간의 행사와 기획을 협력하는 MOU 협약을 맺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광복회호주지회, 호주웅변협회, 호주한인복지회, 옥타, KCC 한국문화센터 등 단체장과 임원들이 참석하였다.
또한 주시드니 대한민국 총영사관 김정혜 영사의 재외동포재단 지원금 신청 및 집행 결산 등의 내용을 설명하는 시간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어 호주 NSW 한글학교 협의회는 2022 결산 보고를 하였고, 앞으로 이어질 2023 행사를 위한 공식회의 시간을 가졌다.
호주 NSW 한글학교 협의회는 회장 조성용, 부회장 고정민이 회장단으로 운영되고 있다. 조성용 회장은 호주 한글학교 협의회 회장을 겸직하고 있다.
36개 한글학교가 NSW 내에서 운영되고 있고, 총 43개 한글학교가 호주 전체에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