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2월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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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이민

노인요양보호사, 영주권 취득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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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업무 경력 후 고용주지명비자로 영주권 신청 가능 서티피케이트 3 이상 자격, IELTs 적어도 5.0 이상 요구 연방정부는 노인요양보호사(aged care worker) 구인난을 타개하기 위해 노인요양산업 근로협약(Aged Care Industry Labour Agreement)을 5월 초에 발표했다. 이로 인해 노인요양서비스 제공 업체들은 보다 쉽게 노인요양보호사들을 충원할...

윤석열 대통령, 국민과의 약속 재외동포청 출범 축하. 재외동포청 출범…750만 재외동포의 든든한 울타리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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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6. 5, 월) 오전 인천 송도 재외동포청 청사(부영 송도타워)에서 개최된 재외동포청 출범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출범식은 지난 3월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라 신설된 재외동포청 출범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앞으로 재외동포청이 자랑스러운 750만 재외동포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될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습니다. 대통령은 기념사를...

호주 비자 신청 수수료 9-50%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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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비자 27%, 워홀비자 25%, 학생비자 9.2% 상승 2023/24 회계연도부터 호주 방문자나 이민자들의 비자 신청 비용이 크게 올라갔다. 연방정부가 올 5월 예산안에서 예고한대로 비자신청수수료(Visa Application Charges)는 올 7월 1일부터 9-50% 인상됐다. 내무부 홈페이지(https://immi.homeaffairs.gov.au/visas/getting-a-visa/fees-and-charges/current-visa-pricing)의 비자 수수료 검색 결과에 따르면 대부분의 비자 신청 수수료는 9%...

호주 유권자 “이민 너무 많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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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결과 59% 지적, ‘적당하다’는 25% 유학생 2주 48시간 근무 제한에 45% 찬성 호주 유권자 과반이 연방 노동당 정부가 계획하는 이민자 유입이 너무 많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업체 리졸브 스트래티직(Resolve Strategic)이 7월 15일까지 4일 동안 호주 유권자 16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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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3일 화요일, 멜버른 코리아타운 공식 출범, 한국 전통 장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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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시의회는 지난 화요일(3일)에 열린 미래 멜버른 위원회 회의에서 힐리스 레인(Healeys Lane) 인근을 공식적 코리아타운으로 승인했다. 힐리스 레인 주변 지역에는 '홍콩반점', '새마을식당' 등을 필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