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구조대, 13일 오픈 데이 행사 개최…지역 주민 누구나 참가 가능
지역민에게 특별하고 소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뉴사우스웨일스 소방구조대(FRNSW)가 소방서 문을 활짝 열고 주민들의 방문을 환영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줄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남자아이의 경우 어린 시절 꿈이 소방관인 경우가 의외로 많다.
뉴사우스웨일스 소방구조대는...
그림만으로 동화책을 읽을 수 있을까?…주시드니한국문화원, 한국 유명 작가의 ‘글이 없는 그림책전’ 개최
‘그림만으로 동화책을 읽는다!’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김지희, 이하 ‘문화원’)이 ‘글이 없는 그림책’을 선보이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독자들은 그림만으로 내용을 상상해야 하며 따라서 각자의 스토리가 다를 수 있다. 같은 그림을 보고도 엄마와 아이가 다른 스토리를 만드는 독특한 경험이 가능하다.
김지희 문화원장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강흥원 시드니한인회장 연임 ..34대 회장에 당선
선관위 당선증 수여, 두번 모두 단독출마 무투표 당선
강흥원 호주 시드니한인회 회장이 34대 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됨으로써 연임에 성공했다.
이에 강 회장은 27-28대 김병일 전 회장 이후 10년만에 처음으로 연임에 성공한 시드니한인회장이 됐다. 특히 강 회장은 2번의 회장 선거에...
2023 시드니 코리안 페스티벌, 시드니 달링하버 텀발롱 파크에서 성황리에 개최
70년 대한민국의 성장을 호주 모든 민족과 한인동포가 함께 나눌 수 있는 평화의 축제로 열린 2023 시드니 코리안 페스티벌이 다함께 즐기는 축제의 시간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호주협의회와 호한문화예술재단(고동식 회장) 공동 주최로 4월 29일(토)과 30일(일) 달링하버 텀발롱 파크(Tumbalong Park)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108주년 시드니 안작데이 시가행진에 한인 동포 40여명 참가
참전용사,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호주지회,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참전유공자회 등
제108주년 안작데이를 기념하는 2023년 시드니 안작데이 시가행진 (2023 Sydney ANZAC Day March) 이 25일에 마틴 플레이스에서 하이드 파크까지 거리에서 거행되었다. 올해 안작데이 마치는 정상적으로 개최되어 당초 예상보다 2배 많은 인원이 참가한 가운데...
강흥원 한인회장, 근거 없는 비난과 음해 자제 요청
강흥원 시드니 한인회장은 18일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일부 동포들 사이에서 저와 한인회를 일방적으로 비난하고 근거 없이 음해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며 “이와 관련 기사나 광고를 게시한다면, 공정하고 정확한 실체를 근거로 해 줄 것”을 언론에 당부했다.
한인회장 선거를 앞두고 일부 인사...
한인회장 선거 풍토,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 강대원 선관위원장 기고문. 후보등록 자격의 ‘한인회비 3년 연속...
“한인회장 선거 풍토,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후보등록 자격의 ‘한인회비 3년 연속 납부’ 조항과 관련하여
‘회원은 총회에서 정한 연회비를 납부하여야 한다.’(시드니한인회 정관 제9조 1항)어떤 목적을 위해 구성된 단체라면 어디에나 있는 것이 ‘회비’이다. 이는 단체를 유지하고, 그 목적에 맞는 활동을 전개하도록 하는 지극히...
호주 시드니 한인회관 재계약을 위한 보수공사 비용 마련 모금 계속 진행
< 호주시드니한인회 한인회관 재계약 추진위원회 공고 >
동포 여러분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현 시드니 한인회관의 재계약을 앞둔 가운데 이를 소유하고 있는 카운슬(City of Canterbury Bankstown)이 '사용자 안전'을 이유로 계약 전 보수공사를 요구함에 따라 이 비용 마련을 위한 동포사회 모금이 3월 말로,...
호주 시드니 한인 단체장, 울릉공 한인 동포들과 간담회
2023년 4월 4일 화요일 오전에 울릉공 도심에 있는 한식당에서 울릉공 한인 동포 간담회가 열렸다. 울릉공에 살고 있는 성동경 자유총연맹 사무총장은 강흥원 호주시드니한인회 회장, 신필립 재호주대한체육회 회장, 백승국 전 호주시드니한인회 회장, 최진혁 호주시드니한인회 부회장을 초청하여, 울릉공에 살고 있는 한인 동포들과...
다문화 장관 마크 쿠레, 상원의원 스콧 팔로우, 시드니 한인회 방문
2023년 3월 16일 목요일 오전에 NSW 다문화장관 마크 쿠레와 NSW MLC 상원의원 스콧 팔로우는 호주시드니한인회를 방문하여 강흥원 회장을 비롯한 단체장들과 한인들과 만남을 가졌다.스콧 팔로우 상원의원은 코리안 커뮤니티가 NSW에 강한 영향력을 미치는 커뮤니티라고 말하며, NSW주에 여러 민족 문화가 있는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