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2월 22, 2024

호주 경제

2023 연방 예산안, 최대 수혜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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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수당 2주 40달러 인상, 임대료 보조금 15% 인상 가구당 최대 500달러 전기료 공제, 요양사 임금 15% 인상 짐 차머스 연방 재무부장관은 9일 발표한 연방 예산안에서 2022/23년 42억 달러 흑자를 예상했다. 하지만 2023/24년부터 3년 연속 139억 달러, 351억 달러 및 366억 달러...

RBA 기준금리 0.25%p 인상…11년만 최고 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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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목표대로 내리기 위해 인상, 추가 통화긴축도 가능” 호주중앙은행(RBA)이 금융시장의 동결 예상을 깨고 기준금리 인상 행진을 재개했다. RBA는 2일 월례이사회에서 기준금리를 3.60%에서 3.85%로 0.25%포인트 전격 인상했다. 이로써 RBA는 물가(inflation)를 잡기 위해 지난해 4월 0.1%로 사상 최저였던 기준금리를 1년간 총 11회 인상하며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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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세입자 최고 압박감…모기지 고통 아직 최고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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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먼웰스은행 최고경영자 의회 진술, “25-29세 가계 지출 최대 감축” 호주 최대 은행인 커먼웰스은행(CBA)의 최고경영자인 매트 코민(사진)이 기준금리와 물가 급등 환경에서 세입자들이 모기지(주택담보대출)를 가진 대출자들보다 재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