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요양보호사, 영주권 취득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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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업무 경력 후 고용주지명비자로 영주권 신청 가능 서티피케이트 3 이상 자격, IELTs 적어도 5.0 이상 요구 연방정부는 노인요양보호사(aged care worker) 구인난을 타개하기 위해 노인요양산업 근로협약(Aged Care Industry Labour Agreement)을 5월 초에 발표했다. 이로 인해 노인요양서비스 제공 업체들은 보다 쉽게 노인요양보호사들을 충원할...

2023년 제44회 재호주 대한 테니스 협회장배 한인 테니스 대회 겸 제104회 전라남도 목포 전국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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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44회 재호주 대한 테니스 협회장배 한인 테니스 대회 겸 제104회 전라남도 목포 전국체전 파견 선수 선발전이 지난 5월 27일(토)과 28일(일) 이틀에 걸쳐 시드니 Pennant Hills Tennis Club에서 성황리에 치러졌다.재호주 대한 체육회(회장 신필립)주관, 재호주 대한 테니스 협회(회장 김주완)주최로 열린...

치솟는 생활비에 맞벌이 가족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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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40%→2022년 71%, 부모 모두 풀타임 31% 고금리와 고물가로 생활비가 치솟으면서 부부가 맞벌이하는 가족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가족학연구소(Australian Institute of Family Studies)가 최근 공개한 부모 근로 실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맞벌이 가족 비율이 71%로 상승했다. 이는 1979년의 약 40% 대비...

빅토리아 부동산 투자자들, 토지세 추가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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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 달러 이상 토지에 975달러+토지가 0.1% 가산 2024년부터 86만명에 연평균 1300달러 과세 다니엘 앤드류스 빅토리아 주총리는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추가로 부과될 토지세가 주택 임대료 인상을 부추길 것이라는 주장을 일축했다. 앤드류스 주총리는 부동산 투자자들이 추가 토지세 부담 비용을 연방 개인소득세의 네거티브 기어링(negative gearing)을 통해...

NSW 첫주택구입자 인지세 감면 주택가격 기준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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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세 면제 주택 상한선 65만 달러→80만 달러 80-100만 달러 주택은 인지세 할인, 올 7월부터 시행 NSW 주정부가 더 많은 첫주택구입자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인지세 감면(stamp duty concessions) 대상 주택 가격 기준을 인상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노동당 주정부는 첫주택구입자들을 위한 인지세 감면 기준을...

롯데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KOTRA, 호주 시드니에서 중소기업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한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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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서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성료, 롯데 10개 계열사 협업 수출 상담회 현지 바이어 150개사 방문, 누적 상담건수 595건, 수출상담 6,200만 달러 K-브랜드 판촉부스에 현지 고객 몰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도 롯데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지난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중소기업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한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를 진행해 상담실적 6,2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는 2016년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제43주년 5·18민주화운동 시드니 기념식, 호주 시드니 한인회관에서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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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호주 시드니 한인회관에서 2023년 5월 18일 목요일 저녁 6시 30분에 열렸다. 5·18 민주열사를 추모하고, 고난 속에서도 아픔과 나눔을 함께했던 5·18의 의미를 드높이기 위해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호주 시드니에서도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호주시드니한인회가...

호주 4월 실업률 0.2%p 상승한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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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 4300명 감소, 노동시장 참여율 0.1%p 하락한 66.7% 호주의 4월 실업률이 3.5%에서 3.7%로 0.2%포인트 상승하면서 호주중앙은행(RBA)이 기준금리 인상을 중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호주통계청(ABS)이 1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4300명의 취업자가 감소하면서 예상과 달리 실업률이 3.7%로 올라갔다. 많은 경제 전문가들은 일자리가 2만5000개...

호주 국립사기방지센터 7월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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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 사기 방지 대책에 8600만 달러 투입 급증하는 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 연방 정부가 국립사기방지센터(National Anti-scams Centre)를 올 7월 설립한다. 정부는 국립사기방지센터 설립을 위한 5800만 달러를 포함해 국가적인 사기 방지 대책 시행에 8600만 달러를 투입할 예정이라고 15일 발표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사기...

시드니 어스킨빌, 호주 최고 유리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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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직업 학력 등 사회경제적 유불리 측정 순위 시드니 10위권 싹쓸이, 상위 50위 중 42개 점유 시드니 도심 인근 서부의 어스킨빌(Erskineville)이 가구소득, 직업, 학력 위주 항목으로 측정한 호주에서 사회경제적으로 가장 유리한(advantaged) 우편번호 지역 순위에서 최상위를 차지했다. 호주통계청이 2021 인구조사 자료를 분석해 최근 공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