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저널 SYDNEY JOURNAL

현재 호주시드니한인회와 관련하여 사실과 무관한 내용들이 유포되고 있어서 정확한 한인회 입장을 알려 드리려 합니다. 현 시드니 한인회관 재계약 “2백만불에 대한 건”은 뚜렷한 계약서를 받은 것이 없고, 현재 계약 관계를 진행하는 과정이므로 추후 계약서가 나온 후 재검토하여 진행할 계획입니다. 한인회에서는 NDIS(장애인 서비스)에...

뉴사우스웨일즈주 하원의장, 시드니 시장, 지방정부협의회장과 협력 다져 경북 특산품 홍보 판촉행사 열어. 호주 시장 진출, 한류 확산 주도 이철우 도지사, 호주에서 쉴 틈 없는 지방외교 이어가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호주 방문단은 지난 23일 뉴사우스웨일즈주(NSW) 하원의장, 시드니 시장, 지방정부협의회장을 연이어 만나 지방정부 간 상호...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장영식, 이하 월드옥타)가 재외동포 청년들의 해외 취·창업 을 지원하기 위해, 5년 만에 대양주 지회 대통합으로 지난 23일 시작된 차세대 글 로벌 창업무역스쿨이 25일 폐회식을 끝으로 2박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23 대양주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은 호주의 시드니,...

호주한인회총연합회Australian Federation of Korean CommunitiesABN: 15 247 830 975 Mailing Address: PO BOX 889, CIVIC SQUARE ACT 2608Phone: (02) 6262 6969 | Email: auskoreanfederation@naver.comDate: 20/06/2023 행사명: 2023 차세대 지도자 포럼 Future Leaders Forum 사업목적* 호주 내 풀뿌리 운동 지원을 통해 동포사회의 정치력 및...

NSW 주정부 20만 달러 지원, 지역 명칭 표지판 등 설치 호주 시드니 한인밀집지역인 이스트우드에 코리아타운이 조성된다. NSW 주정부는 19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타운 보조금 프로그램(Uptown Grant Program)의 일환으로 이스트우드한인상우회(KCCCR)와 라이드시가 추진하는 이스트우드 코리아타운(Eastwood Koreatown) 조성안에 19만8200달러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 보조금은 이스트우드 코리아타운에...

맞벌이 부부, 매주 $1537 수입 $1679 지출…$142 적자 최저임금 이상의 소득을 버는 수십만 호주 가족들이 기본적이고 건전한 생활을 유지할 돈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NSW대학 사회정책연구센터(Social Policy Research Centre)는 공정근로위원회(Fair Work Commission) 의뢰로 ‘개인의 사회 참여 활동을 허용하는, 사람에게 최소한의 건전한 생활방식을...

제33대 시드니한인회의 입장 안녕하십니까? 제33대 한인회장이자 34대 회장 당선자 강흥원입니다.제34대 시드니한인회 출범을 앞두고 시드니 한인 커뮤니티 일각에서 33대 한인회를 대상으로 선거 과정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밝혔듯이 34대 한인회 회장단 선거는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모든 절차를 이행하여 치러진 것이며, 한인회는...

지난해 이민 붐 타고 2008년 이후 최대 증가 코로나 이후 이민 붐을 타고 지난해 호주 인구가 13년여만에 최대 증가했다. 호주통계청(ABS)이 1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호주 인구는 1.9%, 49만6800명 증가한 2630만 명이었다. 이는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인구 증가율이다. 인구 증가의 가장...

찬성 49% 반대 51%, 여론조사 중 처음으로 반대 과반 호주 원주민을 대변할 자문기구인 ‘원주민 목소리’(Indigenous Voice) 설립을 위한 헌법 개정안에 대한 찬반 지지율이 역전됐다. 리졸브 폴리티컬 모니터(Resolve Political Monitor)가 6월 초 전국 유권자 16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원주민 목소리’ 설립을 위한 헌법...

약학, 전기전자, 법학, 경제학, 금융재무 순 상승률 대졸 취업자들의 3년 후 임금이 가장 많이 오르는 전공 분야는 어디일까. 2022년 대졸자 성과 서베이(Graduate Outcome Survey) 결과에 따르면 대졸 취업자들의 3년 후 임금 상승액은 전공 학과에 따라 약 1만 달러에서 3만 7000달러까지 큰...